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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예전 <결혼전야> 공연안내 2015.8.14~8.30
작성자 : 서광훈 작성일 :2015-08-11 13:08:27 조회수 : 855
극단예전198-연극 "그 행복의 열쇠3"

결혼전야(結婚前夜)

전 훈 / 작 김 태 석 / 연출

출연 : 김주향,석효진,표나나,채문호

2015.8.14~8.30

평일7시30분 토 4시,7시 일,공휴일 3시(월요일은 정기휴일)

예전아트홀





C A S T



김주향 석효진 표나나 채문호




연출note








단막극 [결혼전야]는 단편적이고 통속적인 이야기면서 특별한 이야기이다.

비록 기지촌 여성의, 먼 남의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은 겪어보고 고민했을 법한

보편적인 사랑의이야기이다.

이 간단한 이야기가

사실주의 형식의 연극양식으로 풀려나가면서 생명을 얻게 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극적 감동을 준다.

짧지만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정확한 감정이입과 절제는

관객들에게 동화와 몰입이라는 과정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60분이란 짧은 공연시간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정확한 캐랙터 설정과 표현, 폭발적인 극적리듬 창출

그리고 약간의 서사극적 볼거리의 삽입 등으로

관객들에게 올해 여름의 막바지, 상큼하고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해주고

연극을 본 후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가슴 어딘가에 숨어 있던 애틋한 과거의 추억 속으로 잠기게 하고자 한다.

극단예전 예술감독 김태석










작품줄거리

명자의 결혼 전날 밤,

미군 기지촌 주변의 클럽 무디스에서

무디스의 주인 숙희와 스트립댄서 영란 그리고 무디스의 종업원 명자 세 명이

명자의 결혼 축하파티를 연다.

숙희의 세심함과 영란의 화려한 쇼맨십으로

결혼 축하파티는 신나고 즐겁다.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중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던 중

그만 영란의 실수로 명자의 아픈 과거를 건드리게 되고

이로 인해 숙희와 영란은 크게 다투고 파티는 엉망이 된다.

하지만 세 명의 오랜 우정은

언제 싸웠냐는 듯 서로 화해하고 파티를 다시 시작한다.

흥겹게 그들만의 재미있는 파티를 시작하려는 순간

감옥에 있던 명자의 옛 애인 길수가

특사로 풀려나와 명자를 찾아온다.

당황한 숙희와 영란은 자리를 피하고

명자와 길수 둘만 남게 되는데...........








극단예전198-연극 "그 행복의 열쇠3"

결혼전야(結婚前夜)

전 훈 / 작 김 태 석 / 연출

출연 : 김주향,석효진,표나나,채문호

2015.8.14~8.30

평일7시30분 토 4시,7시 일,공휴일 3시(월요일은 정기휴일)

예전아트홀





C A S T



김주향 석효진 표나나 채문호




연출note








단막극 [결혼전야]는 단편적이고 통속적인 이야기면서 특별한 이야기이다.

비록 기지촌 여성의, 먼 남의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은 겪어보고 고민했을 법한

보편적인 사랑의이야기이다.

이 간단한 이야기가

사실주의 형식의 연극양식으로 풀려나가면서 생명을 얻게 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극적 감동을 준다.

짧지만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정확한 감정이입과 절제는

관객들에게 동화와 몰입이라는 과정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60분이란 짧은 공연시간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정확한 캐랙터 설정과 표현, 폭발적인 극적리듬 창출

그리고 약간의 서사극적 볼거리의 삽입 등으로

관객들에게 올해 여름의 막바지, 상큼하고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해주고

연극을 본 후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가슴 어딘가에 숨어 있던 애틋한 과거의 추억 속으로 잠기게 하고자 한다.

극단예전 예술감독 김태석










작품줄거리

명자의 결혼 전날 밤,

미군 기지촌 주변의 클럽 무디스에서

무디스의 주인 숙희와 스트립댄서 영란 그리고 무디스의 종업원 명자 세 명이

명자의 결혼 축하파티를 연다.

숙희의 세심함과 영란의 화려한 쇼맨십으로

결혼 축하파티는 신나고 즐겁다.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중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던 중

그만 영란의 실수로 명자의 아픈 과거를 건드리게 되고

이로 인해 숙희와 영란은 크게 다투고 파티는 엉망이 된다.

하지만 세 명의 오랜 우정은

언제 싸웠냐는 듯 서로 화해하고 파티를 다시 시작한다.

흥겹게 그들만의 재미있는 파티를 시작하려는 순간

감옥에 있던 명자의 옛 애인 길수가

특사로 풀려나와 명자를 찾아온다.

당황한 숙희와 영란은 자리를 피하고

명자와 길수 둘만 남게 되는데...........




















관람료 : 현매 20,000원 예매 15,000원,

단체 10,000원(10인 이상)



공연문의 : 053-424-9426










많은 관람 바랍니다.













관람료 : 현매 20,000원 예매 15,000원,

단체 10,000원(10인 이상)



공연문의 : 053-424-9426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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